[2023-2024 EPL] 웨스트햄, 토트넘 홈경기 관전후기
4월27일 웨스트햄과 리버풀, 28일 토트넘과 아스날의 북런던 더비 경기를 보고 왔습니다.
웨스트램과 리버풀은 인생 첫 프리미어리직관이었는데 경기자체가 너무 재밌었어요. 현지팬들의 열정적인 분위기 때문에 제가 다 흥분했습니다. 경기장 처음들어갈때 소름돋을 정도로 멋있었어요. 정말 최고의 경험이었습니다.
북런던 더비 경기는 손흥민 선수 코앞에서 보고 아들이 정말 좋아했어요. 골까지 넣어서 더 좋았는데 경기는 2대3으로 져서 좀 아쉬웠습니다 ㅋ 티비로만 보던 선수들 숨소리까지 들릴정도 거리에서 보니 정말 신기했습니다. 90분이 너무 빨리지나가는 기분ㅋ
런던 살면서 매경기 보러오고싶네요~~~ 손흥민 선수 PK 사진은 멀어서 흐릿하지만 꼭 남기고 싶네요!! (하필반대 ㅠㅠ)
좋은 좌석 확보에 힘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티켓 관련해서 문의사항도 빠르게 처리하여 안심하고 직관 준비할 수 있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