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MIN
티켓문의
고객센터
찾아오시는 길
결제안내

2016/17 시즌 첫 OT 홈경기를 보고! (4)

작성자 : 신성준 작성일 : 2016-08-29 조회 : 123


 

안녕하세요. 이번에 김성진 일행중 한명이구요 맨유 사우스햄튼 OT에서 퍼거슨 tier 2 row 4에서 경기를 봣습니다.

OT 근처에 가니 온통 빨간색 옷을 입은 사람들이 정말 때거지로 모여서 경기장쪽으로 이동하는걸 볼수 잇습니다. 던컨 아저씨 집앞에서 티켓을 받고 OT로 도착하니 경기장의 웅장함과 수많은 사람들과 팬들의 응원가가 아직도 귀를 맴돕니다. 

경비들한테 물어봐서 겨우 저희가  들어갈 입구를 찾아서 들어갔습니다. 저희는 선수들이 워밍업 하는것 까지 보고 싶어서 일찍 들어갓고 그때까지만 해도 경기장에 사람들이 많지는 않앗죠. 경기 시작 5분 전부터 왼쪽 오른쪽 앞쪽까지 붉은색과 파란색 하얀색 옷을 입은 악마들이 앉아잇엇어요. 그리고 저희 옆자리가 VIP좌석이엿는데 모두 양복을 입고 다 아는 지인들처럼 인사하고 대화하는걸 보고 아.. 영국 상류층들은 시간 날때 항상 이런 좋은 경기장 좋은 좌석에서 직관을 하는구나 나도 열심히 살아서 내 레벨을 올리고 싶다는 생각도 들엇어요. 저희 좌석은 시야가 너무 좋은 자리엿고 거금을 들여서 들어온걸 너무 다행으로 생각햇어요.

제일 감격적이엿던 장면은 뭐니뭐니 해도 전반전에 발렌시아가 스루패스로 오른쪽 코너로 공을 주고 루니가 그걸 크로스로 올려서 이브라히모비치가 헤딩골로 첫골을 터트린게 제일 인상 깊엇죠. 골이 들어간 순간 제 귀는 멍멍해질 정도로 팬들이 두손을 들고 우와아 하는데 심장이 멎는줄 알앗어요. 

경기가 끝나니 시원 섭섭하더라구요. 시간이 너무 빨리 가요. 경기가 끝나고 OT를 나올때 걸어서 버스 정류장까지 10분정도 걸어갓는데 팬들이 승리의 노래를 부르면서 걸어가는게 너무 멋잇엇어요.

직관.. 추천합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는 단점이 잇긴한데, 한국에서 축구 볼 때는 새벽에 일어나서 자고 싶은 마음 반 끝까지 축구를 보고싶은 마음 반이여서 시간이 참 안간다고 생각을 많이 햇어요. 그리고 티비로 보면 골장면이라던지 중요한것만 기억에 남는데 직관은 경기 일초 일분이 기억에 남더라구요. 너무 재미있엇습니다. 

 

감사합니다~!